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5.22 10:37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박막례 할머니가 양육시설 특식지원을 위해 1000만 원을 지파운데이션에 기부했다.

박막례 할머니는 “양육시설 아동들이 영양가 있는 음식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싶어 특식비를 기부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지파운데이션은 한창 성장해야 할 양육시설 아동들의 열악한 식대를 지원하기 위해 2018년부터 식비 및 특식비를 지원하는 ‘밥상지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캠페인을 통해 양육시설 아동들에게 정기적으로 영양가 있는 식사와 평소 먹고 싶었던 특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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