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수현 기자
  • 입력 2020.05.22 14:27
20일 안양도시공사 임직원들이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방역용품을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양도시공사) 

[뉴스웍스=이수현 기자] 안양도시공사는 20일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관내 독거노인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용품 전달식을 가졌다.

방역물품은 마스크 525장과 손소독제 105개로 지방공기업평가원의 지원 및 공사 보유 방역물품을 더하여 마련하였으며 관내 독거노인 105가구에 전달 될 예정이다.

원종국 경영기획본부장은 방역용품 전달식에서 “지원물품 기부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인 독거노인들이 코로나19확산에 따른 불안감을 해소하고 감염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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