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승욱 기자
  • 입력 2020.05.23 04:30
(캘리그래피=전기순)

 

피곤한 하루

함께 웃는 내일을 향해

해오름은

환한 미소로 응원하네요

뼈아픈 과거

타오르는 붉은 사리가

맑고 희망가득한

빛나래로 감싸주네요

◇작품설명=어김없이 떠오르는 해오름에서 코로나19로 인한 힘든 삶을 달래봅니다.

  

전기순 강원대 교수
전기순 강원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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