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5.24 00:27
'하트시그널 시즌3' 천안나 (사진=채널A 캡처)
'하트시그널 시즌3' 천안나 (사진=채널A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3' 천안나가 새로운 입주자로 등장한 가운데 네티즌의 반응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는 시그널 하우스에 새롭게 등장한 천안나의 모습이 공개됐다. 남자 출연진은 여자 메기 천안나의 입주에 들뜬 모습을 보였고, 풍선을 불어 파티 분위기를 만든다거나 직접 만든 요리를 대접했다.

새 입주자 천안나도 긴장하지 않고, 남자들보다 밥을 복스럽고 먹는 등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네티즌들은 "천안나 하차해라", "천안나 정말 학폭 맞나요?", "선해보이는데 학폭이라는게 좀 안믿겨진다", "천안나 이가흔 선입견 생겨서 집중하기 힘들다", "김강열 천안나 나오고 더 재미있다", "정의동 천안나 커플 좋다", "천안나 기쎄고 성격도 쎄고 근데 센스는 잇는듯", "천안나 응원합니다 악플 무시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트시그널 시즌3' 시작 전부터 천안나, 이가흔, 김강열은 학교폭력 등 다양한 루머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대해 하트시그널 제작진 측은 "라인상에서 제기된 일반인 출연자 이슈와 관련해 여러 채널을 통해 사실 관계를 확인하였다"며 "그 결과 출연자들과 관련한 일각의 주장들은 사실과 다르다는 점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