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5.23 00:51
'삼시세끼 어촌편5' 공효진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사진=tvN/공효진 SNS)
'삼시세끼 어촌편5' 공효진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사진=tvN/공효진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삼시세끼 어촌편5' 첫 게스트 공효진이 출연 소감을 전했다.

공효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장님~ 조금만 생각해 주세요. 죽굴도에서 만난 모든 삼시세끼 식구들 너무 잘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너무 즐거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공효진이 세끼 하우스 마루에 앉아 무전기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그의 행복해 보이는 얼굴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편하게 한다.

한편, 22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5' 4회에서는 공효진의 대접을 위해 어떻게든 물고기를 잡고 싶은 유해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승원은 "오늘은 분명히 잡아. 잡아야 이 이야기가 끝이 나"라며 유해진을 독려해 웃음을 자아냈다.

'삼시세끼 어촌편5' 공효진 (사진=공효진 SNS)
'삼시세끼 어촌편5' 공효진 (사진=공효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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