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성덕 기자
  • 입력 2020.05.22 17:34
계명문화대 총동창회 회원들과 박승호 총장이 대학발전기금 전달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계명문화대)
계명문화대 총동창회 회원들이 박승호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을 전달한 뒤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계명문화대)

[뉴스웍스=이성덕 기자] 계명문화대는 유아교육과 총동창회가 학교발전과 코로나 극복을 위해 대학발전기금 2500만원을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기금 전달식 후 총동창회는 대학 본관 1층 '명예의 전당'에서 기념촬영을 하며 기부자로써의 이름을 올렸다.

명예의 전당은 대학 발전기금 및 장학기금을 기탁한 분들의 고마움을 표현하고자 녹명예 성명 또는 단체명이 새겨져 있다. 현재까지 560여개의 녹명이 명예의 전당에 등록돼 있다.

김창옥 총동창회장은 "개교 58주년을 맞아 학교와 후배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금을 전달했다"며 "총동창회는 우선적으로 후배들이 훌륭하게 잘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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