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용규 기자
  • 입력 2020.05.24 00:08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왼쪽)이 21일 대구 본점에서 권태성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과 함께 코로나19 피해기업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용보증기금)
윤대희(왼쪽)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지난 21일 권태성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과 코로나19 피해기업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용보증기금)

[뉴스웍스=이용규 기자] 신용보증기금 윤대희 이사장이 지난 21일 대구 본점을 방문한 국민권익위원회 권태성 부위원장을 만나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의 조속한 경영안정을 지원키로 힘을 모았다.

권태성 부위원장과 기업고충민원팀은 이날 신보 대구지점과 달서구 소재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동현정밀을 방문해 코로나19 피해기업의 고충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권 부위원장은 코로나19로 경기침체의 직격탄을 맞은 중소기업에 신보가 경제의 구원투수가 돼 주길 당부했다.

윤 이사장은 “현재 신보는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른 비상대응체제를 가동해 중소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미래 신사업도 착실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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