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5.25 08:11
방탄소년단 정국 (사진=BTS SNS)
방탄소년단 정국 (사진=BTS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 솔로곡 ‘시차’가 4개 국가의 아이튠즈 차트에 또 한번 1위로 올랐다.

방탄소년단 정규 4집 ‘MAP OF THE SOUL:7’의 수록곡이자 메인 보컬인 정국의 솔로곡 ‘시차(My Time)’가 지난 22일 ‘필리핀, 카타르, 아랍 에미리트, 싱가포르 4개 국가의 ‘아이튠즈’ 탑 송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당일 1위에 랭크된 4개 국가외에도 12개국에서 시차가 이름을 올리며 총 16개 국가에 동시 차트인 했고 막강한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한국시간 5월22일 기준)

또 시차는 하루 전인 21일(한국시간) 27개 국가에 차트인하는 저력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27개 국가 중 무려 9개 국가에서 1위를 차지하여 글로벌한 음원 파워도 재입증 했다.

한편, 시차는 정국이 연습생 시절부터 현재까지, 앞만 보고 숨 가쁘게 달려온 자신의 내면 속 이야기를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진솔하게 풀어냈다. 또 정국 특유의 섬세한 감성을 살려 리드미컬한 알앤비 보컬과 싱어랩으로 불러내 더 깊은 울림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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