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5.25 10:11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외식인이 오는 27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가정간편식 전문 업체 프레시지 공장에서 CIA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외식창업 매칭플랫폼 ‘더매칭’과 함께 주관하여 특별히 현장 견학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교육은 최근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간편식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밀 키트부터 밀 솔루션까지 파헤치기’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외식 CEO들은 국내 HMR 시장에서 밀키트라 불리는 즉석조리식품을 처음 선보인 업체인 프레시지의 용인 신축 공장을 견학, 간편식 제조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외식인 관계자는 “외식 기업 대표들이 다양한 시각과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CIA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프랜차이즈 산업의 질적 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이번 프로그램 역시 참여한 기업 대표들의 반응이 매우 좋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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