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대청 기자
  • 입력 2020.05.25 14:39
배스킨라빈스의 신제품 '그릭요거트 메가팩' 2종. (사진 제공=배스킨라빈스)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신제품 '그릭요거트 메가팩' 2종을 오는 29일 출시한다.

그릭요거트 메가팩은 '그릭요거트 허니'와 '그릭요거트 피치'로 구성됐다. 두 제품 모두 발효유가 들어간 그릭요거트 아이스크림이 베이스다. 아이스크림 1g당 500만 마리가 넘는 유산균이 들어있다. 

그릭요거트 허니에는 제주산 유채꽃 꿀 리본이, 그릭요거트 피치에는 지중해산 복숭아 다이스가 올라갔다. 가격은 둘 다 9200원이다.

메가팩은 474㎖ 대용량 패키지 제품이다. 이번 제품은 지난 3월 나온 '오레오 메가팩'보다 유지방 및 원료 함량이 늘었다. 

SPC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최근 건강한 식재료를 활용한 제품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그릭요거트 아이스크림을 활용한 새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메가팩 제품을 꾸준히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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