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5.25 15:27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MBC의 인기 예능프로그램인 ‘구해줘 홈즈 - 남양주 편’에 티랩스의 ‘티VR’을 이용한 ‘실감 3D 스캔 VR’ 영상이 소개됐다.

티랩스의 티VR은 국내외 40개 이상의 특허가 출원된 세계 최초의 원천 기술로, 공간 안에서 사용자가 원하는 어느 곳이든 자유롭게 이동하여 풀 3D로 공간을 확인할 수 있다.

방송에 등장한 자율 주행 로봇 ‘티스캐너’는 사람이 걷는 것과 비슷한 빠르기로 공간 전체를 스캔하면서 정보를 수집하는 세계 최초의 ‘공간 스캐너’로, 실제 촬영에서 약 250㎡ 넓이의 복층 건물 전체를 스캔하는 데 30분 밖에 걸리지 않아 제작진의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티랩스 황병구 대표는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VR원천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외 부동산 업체들이 탁월한 VR부동산 서비스를 준비하고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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