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20.05.25 17:11
남양주시청사 전경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시청사 전경 (사진제공=남양주시)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남양주시가 생활속 거리두기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남양주형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 수립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25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이날부터 31까지 7일간 시민 의견수렴을 위한 설문조사를 통해 ‘남양주형 생활 속 거리 두기 수칙’을 수립해 그동안 거리두기 수칙을 착실하게 지켜온 시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생활 속 거리 두기’ 개인방역 5대 핵심수칙인 ①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②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 두기 ③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④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⑤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를 중심으로 공공방역 및 감염 취약시설에 대한 사항, 재유행 시 방역대책 등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 등을 수렴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시민의 소리를 수렴하기 위해 설문내용은 비공개로 진행한다.

설문과 관련된 문의는 남양주시 보건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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