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대청 기자
  • 입력 2020.05.25 19:11
CJ제일제당 본사 전경 (사진제공=CJ제일제당)
CJ제일제당 본사 전경 (사진제공=CJ제일제당)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CJ그룹은 CJ제일제당과 CJ프레시웨이, CJENM, CJ대한통운, CJ올리브영, CJ올리브네트웍스 등 6개 계열사에서 2020년 상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각 계열사는 이날부터 지원서를 받기 시작했다. 계열사별 접수 마감일은 제일제당 6월 3일, 프레시웨이 6월 9일, ENM E&M 부문 6월 8일·오쇼핑 부문 6월 9일, 대한통운 6월 10일, 올리브영 6월 8일, 올리브네트웍스 6월 10일이다.

지원 자격은 올해 8월 졸업자를 포함해 국내외 대학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다.

각사는 일정에 따라 테스트와 1차 면접을 거쳐 7∼8월 직무수행능력을 평가하고, 8월에 2차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입사는 9월부터다.

특히 각 계열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웹캠 등을 이용해 비대면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각 계열사의 직무수행능력 평가 일정과 고사장을 분산해 수험생들이 '거리 두기'를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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