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5.26 09:19
박경애(가운데 왼쪽부터) 크레소티 대표, 강원주 웹케시 대표가 제휴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웹케시)
박경애(가운데 왼쪽부터) 크레소티 대표, 강원주 웹케시 대표가 제휴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웹케시)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웹케시는 약국 IT 솔루션 전문기업 크레소티와 함께 병의원·약국 전용 경리 소프트웨어 '파메디 경리나라' 제공을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웹케시와 크레소티는 병의원·약국을 대상으로 '파메디 경리나라' 고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을 확대해나간다.

2018년 웹케시가 선보인 국내 최초 경리 전문 소프트웨어 경리나라는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경리 업무 자동화를 위해 만들어졌다.

경리나라는 증빙·영수증 관리, 통합 계좌 관리, 급여·명세서 관리, 거래처 관리, 결제·송금, 모바일 경리나라, 지출결의서 관리, 시재·영업 보고서 등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리 업무에 필요한 핵심 기능만을 담아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로 제공해 초보 경리 담당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크레소티는 병의원·약국을 포함한 요양기관에 IT 솔루션을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의약품 구매결제 서비스를 탑재한 약국전용 단말기인 ‘팜페이’, 스마트폰을 이용한 복약 안내 서비스 ‘팜케어’ 등이 있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크레소티 회원사에 경리나라와 세무 컨설팅을 제공해 회원사들의 경리 업무 혁신을 돕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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