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손진석 기자
  • 입력 2020.05.26 09:49

4세대 이후 2년만의 신차급 변화…넓은 그릴·수직 구조 주간주행등 등 독창적 전면부 돋보여

현대차가 공개한 더 뉴 싼타페 티저 이미지(사진제공=현대자동차)
현대차가 공개한 더 뉴 싼타페 티저 이미지(사진제공=현대자동차)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현대자동차가 2018년 2월 출시한 4세대 싼타페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더 뉴 싼타페’의 외장 티저 이미지를 26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더 뉴 싼타페의 티저 이미지에서는 새로운 디자인의 전면부 디자인을 공개했다. 더 뉴 그랜저 이후 현대차에서 공통적으로 볼 수 있는 그릴과 헤드램프가 하나로 통합된 모습이 특징이다. 

더 뉴 싼타페는 수평적 구조의 그릴과 수직적 구조의 주간주행등(DRL) 램프를 대비시켜 멀리서도 확연히 인식되는 강인하고 독창적인 이미지 보여주고 있다. 더불어 신규 플랫폼 및 파워 트레인을 적용해 실거주성은 물론 주행 성능과 연비를 개선했다.

더 뉴 싼타페는 6월 중 디지털 언박싱 행사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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