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5.26 10:52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가민이 지난 25일부터 두 달간 프리미엄 팝업 스토어를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에서 운영한다.

팝업 스토어에는 한정판 프리미엄 스마트워치인 마크 시리즈, 골프 라인업 ‘어프로치’ 시리즈, 아웃도어 액티비티에 특화된 ‘피닉스’ 시리즈 등이 전시 및 판매된다.

마크 시리즈는 지난해 가민 설립 30주년을 기념해 가민이 지난 30여 년간 주력했던 항공기, 자동차, 해양, 아웃도어, 스포츠, 밀리터리 등 6가지 분야에서 각각 특화된 기능을 대거 탑재해 ‘마크 에비에이터’, ‘마크 드라이버’, ‘마크 캡틴’, ‘마크 익스페디션’, ‘마크 애슬리트’, ‘마크 커맨더’ 등 총 6개의 모델로 출시된 특별 한정판 모델이다.

전 제품의 본체가 고급 소재인 티타늄으로 제작된 마크 시리즈는 가벼우면서도 견고함을 자랑하며, 사파이어 크리스탈 글래스로 만들어진 액정은 일반 글래스 대비 2배 이상의 내구성을 갖춰 다양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다.

직사광선 아래에서도 가독성이 뛰어난 올웨이즈-온 디스플레이, 자체 음악 내장 기능, 손목 심박수 측정, 다수의 스포츠 모드 지원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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