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5.27 01:05
김우석 (사진=소속사 제공)
김우석 (사진 제공=소속사)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김우석이 '기부요정'으로 선정됐다.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지난 25일 7183만3884표를 받아 제57대 기부요정에 선정되었다.

김우석 팬덤 ‘니아’는 김우석 솔로 앨범 발매일인 25일이 되자 마자 설레는 마음을 안고 투표에 집중했다. 투표 시작한지 1시간만에 5천만표를 넘겨 주위의 놀라움을 자아냈으며 김우석 팬덤 ‘니아’의 화력을 다시한번 실감케 했다.

그룹 엑스원 출신이자 업텐션 멤버인 김우석은 25일 어제 첫번째 솔로 앨범 '1ST DESIRE [GREED](퍼스트 디자이어 [그리드])'를 발매했다. 김우석은 타이틀곡 ‘적월’을 비롯해 대부분의 수록곡 작업에 직접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김우석이 선보일 앞으로의 솔로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기부요정이 된 김우석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해 장애인 일자리를 위한 사업에 후원한다. ’최애돌’ 총 누적기부금액은 1억5550만원이다.

아이돌 별 누적기부금액은 강다니엘 2600만원, 엑소 2300만원, 방탄소년단 1950만원, 트와이스 1800만원, 쯔위 1100만원이다.

‘최애돌’은 누적순위 1위를 달성하면 기부천사, 기념일에 5555만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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