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윤기원 기자
  • 입력 2020.05.26 15:08
스쿨존에서 단속중인 교통경찰 (사진= 대구지방경찰청 제공)
교통경찰이 스쿨존에서 단속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대구지방경찰청 제공)

[뉴스웍스=윤기원 기자] 대구지방경찰청이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 내 교통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오는 27일부터 교통법규 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26일 밝혔다.

대구경찰청은 초등생 등하교 시간대에 교통경찰·사회복무요원을 배치해 캠코더·이동식 단속장비를 활용해 신호위반, 과속 등을 단속할 예정이다. 또 불법주정차에 대해선 기초자치단체·모범운전자 등 협력단체와 협업을 강화해 단속 강도를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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