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5.27 01:46
'뽕숭아학당' 임영웅 영탁 (사진=임영웅 SNS)
'뽕숭아학당' 임영웅 영탁 (사진=임영웅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뽕숭아학당' 미스터트롯 진(眞) 임영웅의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가 유튜브 조회수 1800만 뷰를 돌파했다.

지난 25일 오후 5시 기준 유튜브 임영웅 공식 채널의 '미스터트롯 임영웅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영상은 1800뷰를 넘어 1816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임영웅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영상은 지난 2월 TV조선 예능 '미스터트롯' 본선 '기부금 팀 미션' 2라운드에서 임영웅이 가진 무대다.

이날 임영웅은 수준 높은 감성과 가사 표현력 등으로 통해 호평을 받았으며 팀을 1위로 이끌었다.

한편, 27일 방송되는 TV조선 '뽕숭아학당' '뽕숭아학당'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는 전국 농민들에게 대박의 기운을 선물하는 '대한민국 농민 파이팅 특집'으로 '농활 현장학습'에 나선다.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는 일손이 부족한 농민들의 시름을 덜어주고자 오전 6시부터 모여 임금님 수라상에 오른 명품 쌀의 산지, 경기도 이천 모내기 현장으로 떠났다.

제작진 측은 "트롯맨 F4는 '찐' 모내기에 도전하며 발군의 농업 실력을 보여준 데 이어, 농민들에게 '흥뽕 응원'까지 아낌없이 쏟아냈다"며 "'뽕비료 먹어서 올해 풍년이겠네'라며 농민들을 감동시킨 고퀄리티 '뽕삘 노동요 메들리' 현장은 어떤 모습일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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