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5.27 02:41
<b>방탄소년단</b> 정국 (사진=유튜브 채널 방탄TV)
방탄소년단 정국 (사진=유튜브 채널 방탄TV)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사극 분장으로 남다른 꽃미남 비주얼을 자랑했다.

지난 24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에 'Agust D '대취타' MV Shooting Sketch'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는 최근 슈가가 공개한 믹스테이프 'D-2' 타이틀곡 '대취타'의 뮤직비디오 촬영 스케치 영상으로 까메오로 출연한 정국과 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정국은 사극 분장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얼굴의 중간 중간에 묻은 흙에도 굴욕 없는 외모를 자랑했다.

정국은 영상 속 인터뷰에서 "보조 출연자로 왔다. BTS라고 생각하시면 안돼요"라며 "저희는 배우 김석진이랑 배우 정국입니다"라고 센스있게 말했다.

이어 "대취타 뮤직비디오가 잘 나왔으면 좋겠다, 응원하겠습니다, Agust D 화이팅"이라고 덧붙이며 멤버 사랑과 동시에 훈훈함도 자아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