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5.26 16:08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미국육류수출협회는 배달팁 할인 행사인 '딜리버리 위크 버거편'을 26일부터 6월 8일까지 개최한다.

고객이 배달앱으로 참여 레스토랑의 미국산 소고기 수제버거를 주문할 경우 배달팁 2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수제버거 레스토랑 12개 브랜드 29곳 매장과 함께 진행하며, 배달팁 할인 수량 소진 시 자동으로 종료된다.

‘딜리버리 위크 버거편’ 행사에 참여하는 레스토랑은 더백푸드트럭, 미트앤번버거샵, 바스버거, 바이투헤븐, 버거파크, 버거플리즈, 볼트 스테이크하우스, 비스티버거, 아이엠어버거, 파이어벨, 피터스버거, 핑거팁스로, 모두 미국산 소고기를 사용한 '아메리칸 스타일 버거'를 선보이는 수제버거 맛집들이다.

매일 좋은 품질의 미국산 소고기를 직접 갈아 소금, 후추 등 최소한의 간만을 가미해 소고기 패티 본연의 맛을 잘 살리면서, 신선한 채소와 레스토랑 각각의 다양하고 개성있는 토핑과 소스를 얹어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양지혜 미국육류수출협회 한국지사장은 “미국산 소고기로 만든 수제버거는 영양과 맛의 균형이 뛰어난 한 끼 식사여서 젊은 층과 직장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라며 “전보다 배달 요청을 많이 받고 있는 수제버거 레스토랑들에게 도움이 되고 더 많은 수제버거 팬들에게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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