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20.05.27 09:08

민생 관련 조례안 대표 발의 등 주민소통 시민중심 의정활동 인정

경기동부권 의정활동 평가에서 최우수 의원 표창을 수상한 여주시의회 최종미 의원이 유필선 의장을 비롯한 동료 의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박시선 의원, 이복예 의원, 최종미 의원, 유필선 의장, 김영자 부의장, 한정미 의원, 서광범 의원. (사진제공=여주시의회)
경기동부권 의정활동 평가에서 최우수 의원 표창을 수상한 여주시의회 최종미 의원이 유필선 의장을 비롯한 동료 의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시선 의원, 이복예 의원, 최종미 의원, 유필선 의장, 김영자 부의장, 한정미 의원, 서광범 의원. (사진제공=여주시의회)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여주시의회 최종미 의원이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한 제7회 의정활동 평가에서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코로나19로 인해 별도 행사 없이 지난 26일 의회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작년 한 해 동안의 의정활동에 대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총 10개 분야 17명의 의원을 선정한 이번 평가에서 최 의원은 ‘의정활동 분야’에서 최우수 의원의 영예를 안았다.

여주시의회는 최 의원이 여러 민생 관련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고 각종 현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주민과 소통하는 등 시민 중심의 폭넓은 의정활동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최종미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의정활동을 시작한 지 어느덧 2년이 되어가는데, 오늘 받은 상에는 그동안 응원해주신 주민 여러분의 격려와 더욱 열심히 하라는 당부의 의미가 함께 담겨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항상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실천하는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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