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권동원 기자
  • 입력 2020.05.27 09:23
네이처셀바이오스타 위생용품 출시기념행사 (사진제공=칠곡군)
라정찬(오른쪽) 네이처셀 회장이 백선기 칠곡군수에게 위생용품 기증을 기념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칠곡군)

[뉴스웍스=권동원 기자] 칠곡군은 기산농공단지에 있는 ㈜네이처셀의 신제품 ‘바이오스타 위생용품’ 출시 기념행사에 참석해 라정찬 회장과 임직원의 그간 노고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25일 호텔 인터불고에서 열린 행사에는 라정찬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손진호 칠곡경대병원장, 산악인 엄홍길, 배우 김지영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라정찬 회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칠곡군에 2천 2백만 원 상당의 위생용품을 기탁하고 지역의 성가양로원과 분도노인마을 등 5개 사회복지기관에 성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지역경제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사회적 나눔을 실천하고있는 ㈜네이처셀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며 “㈜네이처셀이 우리나라의 자랑스런 글로벌 바이오기업으로 도약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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