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5.27 08:50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다음세대재단이 이케아 코리아의 사회공헌으로 비영리스타트업을 위한 사무환경 조성을 완료했다.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으로부터 무상임대 받은 단독주택 동락가 2층에 조성된 이 공간은 사회 문제 해결에 집중하는 초기 비영리스타트업 단체들의 사무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케아 코리아는 공간 조성에 필요한 모든 기자재는 물론 전문 디자이너의 협업을 사회공헌 차원에서 제공했다.

비영리 사무 공간은 ‘모던, 유연성, 인체공학, 협업' 4가지 컨셉을 바탕으로 비영리 조직들에게 다양한 업무 및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프레드릭 요한손 이케아 코리아 대표는 "'동락가'가 비영리 활동가들의 스타트업 활동에 다양한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영감을 제공할 뿐 아니라 즐겁고 행복한 공간으로 발전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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