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5.27 10:14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더화이트커뮤니케이션(TWC)이 투자 유치 4년만에 성수동에 위치한 단독 신사옥으로 이전했다.

TWC는 클라이언트가 기획, 개발, 마케팅 부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등 그 외 희망 업무를 대행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기반 옴니채널 통합 솔루션인 자체 솔루션 ‘클라우드 게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클라우드 게이트는 별도의 설치 작업 없이 웹 로그인만으로도 사용이 가능해 사용의 물리적인 제한을 낮춘 점이 특징이다.

TWC의 서비스에 대한 수요도 증가, TWC는 매년 150% 성장을 기록하며 창업 3년만에 일자리 500개를 창출했다.

TWC는 이번 신사옥 이전과 함께 개발, 기획, 영업, 마케팅 인원을 증원, 주력 서비스인 클라우드게이트에 이메일 응대와 화상 상담 서비스까지 추가하는 업그레이드 작업을 기존 속도 대비 빠르게 마무리하며 코로나 19 발생 시점에 업그레이된 클라우드 게이트를 재택근무 실행 기업들을 위해 무상으로 제공할 수 있었다.

TWC에 초기 지분을 투자하며 4년째 엑셀러레이션을 제공하고 있는 디랩브이에스개인투자조합 명승은 대표는 "TWC같은 우수 투자 포트폴리오를 추가하고, 선순환의 스타트업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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