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5.28 03:11
유빈·혜림 (사진=아이돌리그 캡처)
유빈·혜림 (사진=아이돌리그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원더걸스 출신’ 유빈과 혜림이 ‘아이돌리그’ 시즌2에 출연해 과거 레전드 모습을 완벽 재현한다. ‘Like This’, ‘2 Different Tears’, ‘Be My Baby’ 등 그 시절 원더걸스를 다시 볼 수 있다.

유빈은 최근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나와 연예기획사 CEO로 제 2의 인생을 걷고 있다. 28일 방송되는 '아이돌리그'에서는 대표가 된 유빈을 축하하기 위해 소속 연예인 혜림도 깜짝 등장한다. 이어 유빈과 혜림은 ‘추러 왔습니다’ 코너에서 원더걸스의 명곡 무대를 재현한다. 레전드 노래로 추억을 선사해 원더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어지는 ‘아이돌리그’의 대표 코너 ‘장이요~ 멍이요~’에서는 유빈이 레몬도 쉽게 먹고, 간지럼도 쉽게 참는 모습을 보인다. 유빈의 말에 따르면 평소 횟집에서 레몬 슬라이스도 쉽게 먹는다. 또 “간지럼이 뭐에요?”라며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인 유빈이 MC와의 대결에서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팬들의 기대가 모인다.

유빈과 혜림은 ‘찍기 신공’도 발휘한다. ‘내 노래를 맞혀봐’에서 혜림은 화장품 CF를 따라 하고, 원더걸스 노래 메들리로 힌트를 얻었지만, 그래도 문제가 어려워 혼돈에 빠졌다. 고군분투 끝에 획득한 힌트로 유빈과 혜림이 정답을 맞혔는지는 ‘아이돌리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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