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로이비쥬얼이 지난 22일 유튜브에 안전교육 채널 ‘로보카폴리 안전스쿨’의 한국어, 영어 채널을 각각 오픈했다. 

‘로보카폴리 안전스쿨’은  로보카폴리 안전이야기 시리즈와 등 생활안전수칙 등 어린이 안전교육을 위해 특화된 콘텐츠를 제공한다.

로이비쥬얼은 ‘로보카폴리 안전스쿨’ 개설에 앞서 아이들의 위생 및 질병 예방을 위하여 로보카폴리 캐릭터를 활용해 영상 및 포스터 등을 포함한 '코로나19 예방' 콘텐츠를 만들어 배포했다.

코로나19 예방’ 영상은 총 12종으로, 로보카폴리의 주요 캐릭터인 폴리, 엠버, 로이가 등장해 코로나19 관련 행동수칙과 손씻기 방법, 기침 예절, 마스크 주의사항 등 생활 위생 수칙을 알려주는 내용으로 각각 구성되었다. 

로이비쥬얼은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TBS와 업무협약을 맺고 교통안전 콘텐츠를 제공하는 등 안전사고와 질병, 재난 등 각종 위험으로부터 어린이들이 안전의식을 기르고 예방 및 대처력을 높일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이동우 로이비쥬얼 대표는 “우리의 미래 세대인 아이들이 정서적, 신체적으로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작품 내외적으로 할 수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