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윤기원 기자
  • 입력 2020.05.27 15:04
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이 26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기업인의 안녕을 위해 ‘스테이 스트롱’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대구상공회의소 제공)
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이 26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기업인의 안녕을 위해 ‘스테이 스트롱’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제공=대구상의)

[뉴스웍스=윤기원 기자] 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이 지난 26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기업인의 안녕을 위해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회장은 스테이 스트롱 구호로 '잘가라 코로나19! 우리는 강하다!'라고 정하고 다음 캠페인 릴레이 주자로 마크 T. 시멀리 주한미군 19지원사령관, 세징야 대구FC 선수, 허용도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을 지명했다.

한편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시작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두 손을 모아 기도하는 그림에 비누거품으로 손을 씻는 로고와 함께 ‘Stay Strong’이란 문구를 적어 개인위생 준수로 코로나19 사태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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