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5.28 00:23
'꼰대인턴' 한지은 영탁 (사진=한지은 SNS)
'꼰대인턴' 한지은 영탁 (사진=한지은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꼰대인턴' 한지은이 '미스터트롯' 영탁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지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탁님께서 현장을 불태워주고 가셨다. #꼰대인턴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유쾌했어요!! 짱짱맨#영탁 #꼰대라떼 #니가왜거기서나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한지은과 영탁이 '꼰대인턴' 촬영장에서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환한 미소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즐겁게 한다.

영탁은 '꼰대인턴' OST '꼰대라떼'를 불렀으며 특별출연으로 힘을 보탠 바 있다.

한편, '꼰대인턴'은 최악의 꼰대 부장을 부하직원으로 맞게 된 남자의 통쾌한 갑을체인지 복수극이자 시니어 인턴의 잔혹 일터 사수기를 그린 코믹 오피스물로, 배우 박해진 김응수가 주연을 맡았다.

'꼰대인턴'은 박해진과 김응수의 악연의 시작부터 서로 직급이 뒤바뀐 채 재회하며 본격적인 갑을 역전의 전개를 펼치며 웃음과 진한 공감을 선사하고 있다.

'꼰대인턴' 한지은 영탁 (사진=한지은 SNS)
'꼰대인턴' 한지은 영탁 (사진=한지은 SNS)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