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진혁 기자
  • 입력 2020.05.27 16:21

[뉴스웍스=장진혁 기자] 서울 중구 서울역 부근 LG전자 건물에서 회사 직원이 투신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따르면 LG전자 직원 A씨가 이날 오후 12시 34분경 서울 중구 LG 서울역 빌딩 17층에서 뛰어내려 사망했다. 정확한 투신 이유는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LG전자 측은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면서 "경찰이 조사를 하고 있으니 수사에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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