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5.28 00:41
'트롯신이 떴다' 김연자·정용화 (사진=SBS SNS) 
'트롯신이 떴다' 김연자·정용화 (사진=SBS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트롯신이 떴다' 김연자·정용화의 연습 무대에 관심이 쏠린다.

27일 SBS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선공개] 김연자 X 정용화의 랜선킹 듀엣 무대 공개! 벌써부터 '블링블링'하게 #흥폭발 하는 중✨_SBS 예능 '트롯신이떴다' 27일 밤 10시 방송!"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김연자와 정용화가 혼성 무대를 위해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 특히 김연자가 자꾸 박자를 틀려 웃음을 자아낸다. 또 김연자는 본격적으로 무대에 오르기 전 긴장한 모습과 달리 본 공연에서 신명나는 댄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날 방송된 SBS 예능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트롯신들의 '노래 바꿔 부르기' 김연자, 진성의 마지막 무대가 공개됐다. 김연자는 주현미의 '추억으로 가는 당신', 진성은 장윤정의 '첫사랑'을 불렀다. 또 김연자·정용화의 '블링블링' 트로트 듀엣 무대로 흥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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