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임성호 기자
  • 입력 2020.05.27 22:23
망정동 우로지 생태공원에 설치된 스피커(사진제공=영천시)
영천시 망정동 우로지 생태공원에 설치된 스피커. (사진제공=영천시)

[뉴스웍스=임성호 기자] 영천시는 6월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망정동 우로지 생태공원에서 음악방송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음악방송은 우로지 생태공원 내 설치된 공공와이파이의 시간별 접속자수 자료를 참고해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며, 시범 운영 기간 동안 감각적인 팝송음악이 제공된다.

6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며 시간과 음악장르는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우로지 생태공원을 시작으로 6월 중으로 시청 소공원에도 음악방송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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