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5.28 10:09
송봉옥(왼쪽) 유니룩스 대표와 장용석 신한은행 일산본부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유니룩스)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유니룩스가 이달 27일 신한은행과 업무협약을 맺고 예비 창업자를 위한 금융 지원을 진행한다.

신한은행 프랜차이즈론 선정운영위원회는 “유니룩스의 크린업24 셀프빨래방은 뛰어난 본사 안정성과 재무구조, 강력한 인프라와 조직력 등 다양한 항목에서 우수한 프랜차이즈로 평가해 업무 협약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크린업24 셀프빨래방을 창업하려는 신규창업자는 신한은행으로부터 최대 7000만원까지 창업 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으며, 신용도와 거래 조건에 따라 금리 우대 혜택 적용도 가능해진다.

신한은행 프랜차이즈론은 신한은행이 엄선한 우수 프랜차이즈를 대상으로 예비창업자에게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맞춤형 대출 제도다.

크린업24 셀프빨래방은 전국 매장 460개를 돌파한 국내 대표 셀프빨래방 브랜드로 우수한 성능의 프리머스 세탁장비와 대규모 직영 서비스팀 및 물류센터를 중심으로 빠르게 매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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