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20.05.28 10:51
신한카드 서울 중구 본사. (사진제공=신한카드)
신한카드 서울 중구 본사. (사진제공=신한카드)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신한카드는 2020 국가산업대상(2020 National Industry Awards) 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국가산업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후원해 국가 산업과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제공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을 평가해 우수한 기업(기관)을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사회공헌부문에서 사회공헌의 지속성 및 진정성과 지역사회상생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자영업자 매출증진, 피해고객 결제금액 청구유예 등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금융지원을 진행하고 중소상공인 가맹점 육성, 지자체 대상 빅데이터 분석지원, 위생용품·방역장비 지원 등 사회적 이슈에 신속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기업시민으로서의 신한카드가 추진해 온 사회적 책임활동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매우 뜻 깊은 일”이라며 “향후에도 신한금융그룹이 지향하는 일류 신한과 신한카드의 ‘3초 경영’을 기반으로 수익을 넘어 상생의 관점에서 사회와 함께 하는 초협력 활동을 더욱 활성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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