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5.28 10:21
전효성 (사진=JHS 엔터테인먼트)
전효성 (사진=JHS 엔터테인먼트)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가수 겸 배우 전효성이 출연하는 ‘썸카드’가 아쉬운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무신사 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썸카드'에서 전효성이 활약을 펼쳤다. 공개된 영상 속 전효성은 남자 출연자들의 패션 스타일만을 가지고 여자 출연자와의 소개팅을 진행했다. 

전효성은 깔끔한 캐주얼 룩을 입은 출연자의 패션에 대해 “너무 편한 거 아닌가. 이 정도로 매력 어필이 될까 싶다”며 예리한 관찰력을 드러냈다.

이어 아메카지 룩을 입은 두 번째 출연자에게는 “힙합 쪽이나 패션계에 종사하시는 분이 아닐까”라고 센스 있는 추리력을 뽐냈다. 남자 출연자들의 얼굴을 먼저 확인한 전효성은 환한 미소와 함께 “너무 잘생겼는데”라고 말해 ‘찐 리액션’으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마지막으로 전효성은 “소개팅을 블라인드로 하니까 상대방에 대해 선입견 없이 알 수 있는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전효성은 지난 2009년 걸그룹 시크릿(Secret)으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방송 및 공연활동을 통해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전효성은 MBC FM4U(91.9MHz) '꿈꾸는 라디오'의 DJ를 맡아 청취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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