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5.28 11:16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광주과학기술원(GIST)가 최근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지역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자 신진 이공계박사를 지원하여 기업들과의 협력연구를 통한 지스트-기업간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

‘지스트 영 사이언티스트 시범사업’은 우수한 한국의 인재가 GIST 내에서 독립된 연구 수행을 보장받으며 연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사업은 신진 이공계박사가 연구과제를 직접 제안‧수행 할 수 있는 지원구조로 설계하여 그들이 독립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스트 교원 및 연구원은 조력자 역할로 한정하여 신진박사의 독립적 연구 보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스트에서는 신진박사의 연구 업무 집중을 위해 연구비 및 인건비를 직접 지원할 뿐 아니라 정주여건 및 행정인력 배치 등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  

대학 내에 신진박사 중심의 연구그룹을 구성하고 기업 등과 협력하는 플랫폼을 구축 할 예정이다. 

산업계의 미래수요를 선제적으로 발굴하여 신진박사에게 역량 제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내 기업을 포함한 다양한 기업과의 기술연계 및 협력연구를 추진 할 계획이다.

김인수 지스트 연구부총장은 “GIST는 신진연구자가 연구에만 몰입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고 나아가 어려움에 처한 지역 기업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작금의 위기를 극복하는데 적극 앞장 서 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