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윤기원 기자
  • 입력 2020.05.28 11:53
대구 동구 안심도서관에서 이용 주민이 출입자명단을 작성하고 있다. (사진제공=(재)대구시동구문화재단)
대구 동구 안심도서관에서 이용 주민이 출입자명단을 작성하고 있다. (사진제공=대구시동구문화재단)

[뉴스웍스=윤기원 기자] 지난 26일부터 대구시동구문화재단 안심도서관과 신천도서관이 부분 개관을 시작했다.

도서관 방문을 통해 대출반납과 회원가입, 타관도서반납이 가능해졌다.

도서관내 열람과 독서문화프로그램, 디지털자료실·작은도서관 이용은 불가하다.

도서관 방문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손소독과 발열체크, 출입자명단 작성 등을 반드시 해야 한다. 호흡기 증상이 있건, 14일내 출입국 이력이 있는 경우, 확진자 또는 의심자와 접촉한 경우에는 출입이 제한된다.

동구문화재단 관계자는 "불편하더라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도서관 출입 수칙 실천에 동참해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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