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0.05.28 14:29
힐스테이트 대전 더스카이 야경 투시도 (사진제공=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대전 더스카이 야경 투시도 (사진제공=현대건설)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현대건설은 오는 6월 대전광역시 동구 가양동 452-1, 452-34번지에서 '힐스테이트 대전 더스카이'를 분양한다.

단지 내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대전 더스카이'도 함께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대전 더스카이는 지하 4층~지상 49층, 3개동 규모로 아파트와 상업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주거복합단지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155㎡의 358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84㎡A 114세대, 84㎡B 42세대, 105㎡A 35세대, 105㎡B 80세대, 108㎡ 85세대, 155㎡ 2세대다.

연면적 2840평 규모의 단지내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대전 더스카이 앞으로 왕복 8차로의 동서대로가 위치해 있고 동부네거리를 교차하는 한밭대로와도 연결된다. 단지 앞에 위치한 버스정류장에는 12개의 노선이 정차해 대전시내 어디로든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대형마트인 홈플러스와 이마트가 위치해 있고 대전 한국병원도 위치해 의료시설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대전 더스카이는 4베이 판상형 평면으로 설계해 더 넓은 공간활용은 물론 채광에 신경썼으며 전 세대를 3면 개방형로 설계해 통풍이 가능한 설계를 선보인다. 또한 각 타입별로, 대형 드레스룸, 팬트리(일부타입) 등 수납공간도 극대화 했다.

각 동별로 탁 트인 전망을 누릴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가 설치된다. 독보적인 높이를 자랑하는 힐스테이트 대전 더스카이의 스카이라인을 오롯이 누릴 수 있는 시설이 될 전망이다. 또한 사우나,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등 입주민의 건강을 생각한 커뮤니티 시설을 선보일 예정으로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현대건설은 단지 내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대전 더스카이도 함께 분양한다. 지상 1층에서 3층까지 들어서는 상업시설은 바로 인근의 대전 복합터미널을 이용하는 유동인구와 복합터미널의 쇼핑몰을 이용하는 수요, 지역 내 고정수요까지 품은 상권의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1층 상업시설의 경우 공개공지와 대로변을 따라 약 210m 길이의 스트리트형 대면상가로 구성돼 1층 점포의 경쟁력을 극대화한다. 2층 상업시설은 전용주차공간과 연계해 집객성이 뛰어난 장점을 갖추고 있으며 3층은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등 부대시설의 전략적 배치를 통해 한층 입체적인 공간으로 거듭나게 된다.

힐스테이트 대전 더스카이가 들어서는 대전 동구는 규제의 영향을 받지 않는 비규제지역으로 청약, 전매제한 등에서 자유로운 편이다. 유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며 전매제한은 6개월이다. 대전과 세종, 충남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1순위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대전 더스카이의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 4-16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며 견본주택 오픈 전까지 홍보관이 운영되고 있어 기본적인 상담과 분양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홍보관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1016-7(도안센트럴프라자 106호)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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