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5.28 14:46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유트랜스퍼가 28일개막하는 온라인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0’에 참가한다. 

유트랜스퍼는 온라인 28일부터 온라인 부스를 통해 기업 소개 및 주요 기술·서비스 홍보를 진행한다. 

유트랜스퍼는 2019년 6월 기획재정부의 소액해외송금업 등록을 인가받은 이후, 2019년 11월부터 PC와 모바일 기반으로 정식 서비스에 나섰다. 

유트랜스퍼는 기존 은행 송금대비 10분의 1 수준의 저렴한 수수료가 강점인 해외 송금 플랫폼으로, 국내 체류중인 내·외국인이 비대면 방식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영어와 중국어를 포함해 필리핀, 베트남, 러시아어 등 다언어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전세계 57개국으로 24시간내 송금이 가능하다. 

유트랜스퍼 이재표 대표는 “서비스 범위를 국내로 제한하지 않고 해외까지 영역을 확장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종합 핀테크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