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만수 기자
  • 입력 2020.05.28 15:57
청송군 공직자를 비롯한 모든 직원들이 근무복과 명찰을 착용하고 업무를 수행하면서 '군민감동 열린행정' 구현에 나서고 있다. (사진제공=청송군)
청송군 공직자를 비롯한 모든 직원들이 근무복과 명찰을 착용하고 업무를 수행하면서 '군민감동 열린행정' 구현에 나서고 있다. (사진제공=청송군)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청송군 공직자를 비롯한 모든 직원들이 근무복과 명찰을 착용하고 업무를 수행하면서 민선7기 군정 5대목표 중 하나인 '군민감동 열린행정' 구현에 나서고 있다.

군은 직원들에게 근무복과 명찰을 착용하도록 함으로써 일부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효과와 함께 군정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소속감과 책임감을 부여했다.

실제 직원들이 근무복과 명찰을 착용하고 업무에 임하면서 단정하고 신뢰감이 가는 공직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다.

근무복에 새겨진 '산소카페 청송군'과 '청송사과' 이미지는 직원 모두가 청송군을 대표한다는 자긍심을 갖게 하고, 도시브랜드와 특산물 홍보에도 톡톡히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군은 모든 직원이 근무복과 명찰을 착용하고 친절·책임·신뢰 행정을 실천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군민들에게 친절한 자세로 군민감동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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