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임성호 기자
  • 입력 2020.05.28 19:57
경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제1기 도시재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경산시)
경산시 도시재생 서포터즈들이 발대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경산시)

[뉴스웍스=임성호 기자] 경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경산시 도시재생사업의 홍보를 활성화하기 위해 최근 ‘제1기 도시재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도시재생 서포터즈는 4월 23일부터 5월 10일까지 경산시민들을 대상으로 모집하여 경산역 역전마을 12명, 서상길 청년문화마을 7명 등 총 19명이 선발되어 6월부터 11월까지 주부기자단과 청년 홍보단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들은 경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서상길 청년문화마을과 경산역 역전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지를 대상으로 다양한 마을소식과 교육 프로그램 등의 온·오프라인 홍보, 지역 스토리 발굴, 선진사례 답사를 통한 기사 작성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은 서포터즈 운영계획 설명, 경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사업소개, 위촉장 수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하였다.

안진석 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도시재생 서포터즈단이 시민들의 참여와 공감은 물론 활발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경산시 곳곳에서 일어나는 도시재생 소식들을 전파하는 역할을 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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