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5.30 03:11
장성규 (사진=Mnet '보이스 코리아 2020')
장성규 (사진=Mnet '보이스 코리아 2020')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보이스 코리아 2020'으로 시청자 마음을 저격했다. 

장성규는 29일 오후 첫 방송되는 Mnet ‘보이스 코리아 2020’의 MC를 맡아 활기를 불어넣었다. 

그는 첫 방송에 앞서 "재미있게 본 프로그램이어서 (MC가 됐다는 게) 안 믿겼다. 너무 기대된다"라고 말하는가 하면, 지난 24일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말을 반납한 게 단 하나도 아깝지 않다. 이번 보코는 그야말로 역대급이다 진정"이라는 글과 함께 녹화 현장을 담은 셀카를 게재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맞춤형 입담, 적재적소 리액션, 쫄깃한 진행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장성규가 4명의 코치진 김종국, 보아, 성시경, 다이나믹듀오와 선보일 케미도 기대된다. 

한편, 방송인 장성규는 각종 지상파 프로그램 및 라디오는 물론 '로드 투 킹덤', '보이스 코리아 2020'까지 잇따라 Mnet 예능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으며 대세 MC의 자리를 견고히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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