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0.05.29 10:30
이안 센트럴포레 장유 투시도 (사진제공=대우산업개발)
이안 센트럴포레 장유 투시도 (사진제공=대우산업개발)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대우산업개발은 29일 창원 배후주거도시인 장유 신도시의 첫 ‘이안’ 브랜드 아파트 ‘이안 센트럴포레 장유’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경상남도 김해시 삼문동 903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안 센트럴포레 장유는 지하 3층~지상 24층, 17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347가구 규모로 이 중 33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A 172가구, 59㎡B 34가구, 59㎡C 66가구, △84㎡ 64가구 등이다.

이안 센트럴포레 장유는 입주민들이 보다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설계 및 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이다. 먼저 대부분의 가구가 4베이의 판상형 구조에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개방감과 통풍성을 높였다.

이안만의 특별한 주거시스템인 ‘생활 효율’ 시스템도 눈에 띈다. 살림의 편의성을 높여주는 ‘살림착착’, 스마트한 시스템으로 무장한 ‘관리척척’, 일상의 재미를 발견할수 있는 ‘재미톡톡’, 힐링안심케어인 ‘안심든든’, 주방의 즐거움을 극대화한 ‘요리뚝딱’ 등 5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된 이 시스템은 대우산업개발의 세심한 관찰과 꼼꼼한 케어정신를 바탕으로 설계돼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 시킬 전망이다.

이러한 시스템에 맞춰 현관과 팬트리, 드레스룸 등에 수납 기능을 강화 시키고(살림착착), 스마트폰을 이용한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다(관리척척). 또 단지 내 다양한 녹지공간과 단지 외곽에는 산책로가 마련 될 계획이다(재미톡톡).

여기에 입주민의 안전을 책임질 동체감지가 적용된 방범 및 방재 시스템이 적용됐으며(안심든든) ‘ㄷ’자 주방설계로 동선의 효율성을 증가시켜(요리뚝딱) 입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품격 있는 생활을 누리도록 할 예정이다.

이 외에 혼자만의 여유와 이웃과의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라운지 카페, 입주민의 건강과 체력 단련을 위한 피트니스 시설을 비롯해 작은 도서관, 경로당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제공한다.

이안 센틀러포레 장유는 단지 바로 앞 대청로를 비롯해 인근에 있는 금관대로, 장유IC, 남해고속도로 등을 통해 시내 이동을 물론 창원·부산으로의 광역 이동이 수월하다. 지난해 11월 개통한 창원 웅동과 김해 장유동을 잇는 ‘국도 58호선’을 통해 10분 대로 창원 도달이 가능하다.

반경 1.5㎞ 내에는 롯데마트(장유점), CGV(김해장유점), 메가병원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위치해 편리한 쇼핑 및 문화생활이 가능하다. 특히 단지는 대암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대암산으로 이어지는 등산로를 통해 등산 및 여가 생활을 할 수 있다.

또한 장유체육공원, 장유능동공원, 가마실공원 등 크고 작은 근린공원이 인근에 조성돼 있어 자연 친화적인 환경 속에서 힐링을 만끽할 수 있다. 도보 10분 내 거리에는 능동초·중, 김해삼문고가 자리 잡고 있어 교육 여건도 양호하다.

분양 관계자는 “한 걸음에 창원이 닿는 최적 입지와 대규모 편의시설, 대암산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까지 갖춰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특히 입주민의 주거 편의를 한 층 더 높여줄 생활 효율 시스템을 적용한 이안 브랜드 아파트로 들어서는 만큼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모델하우스는 경상남도 김해시 계동로 225번지 일원인 LG베스트샵 김해장유점 바로 옆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3년 3월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