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대청 기자
  • 입력 2020.05.29 11:13
(이미지제공=넥슨)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넥슨이 신작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글로벌 누적 이용자 수가 1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지난 12일 정식 출시 이후 17일 만이다. 게임의 최대 일간 이용자 수는 357만 명에 달한다. 

이에 힘입어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국내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4위와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캐주얼 장르로는 이례적인 매출 성적을 내고 있다.

넥슨은 누적 이용자 10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게임에 가입한 모든 이용자에 '레전드 해독기' 아이템을 5개씩 선물한다. 이 아이템은 6월 2일부터 순차 지급된다.

트랙 '쥐라기 디노 마을의 초대', '빌리지 남산', '빌리지 운명의 다리'와 캐릭터 '공룡 에띠'가 새로 나왔다.

오늘(29일)부터는 게임에 누적 출석하거나 새로 공개된 트랙들을 주행하면 '공룡 에띠 비밀코드', '주황 행운 코인' 등 보상을 주는 이벤트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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