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5.29 11:12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더매칭 플레이스’와 푸드테크 스타트업 ‘외식인’이 식품 및 외식프랜차이즈 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가정간편식 전문 업체 ‘프레시지’의 공장 투어를 진행했다.

투어는 최근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간편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외식 프랜차이즈 산업과 시스템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행사가 열린 프레시지 용인 신축 공장은 약 8000평에 사업비 3000억원이 투입된 대규모 단지다.

행사에 참여한 업계 관계자 50여 명은 ‘밀 키트부터 밀 솔루션까지 파헤치기’라는 주제와 함께 국내 간편식 시장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강의를 듣고, 간편식 제조 과정을 직접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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