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윤현성 기자
  • 입력 2020.05.29 11:32
지난 28일 '정세균 국무총리의 제5차 목요대화'의 사회를 맡은 이규빈. (사진=KTV국민방송 캡처)
지난 28일 '정세균 국무총리의 제5차 목요대화'의 사회를 맡은 이규빈. (사진=KTV국민방송 캡처)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지난 2018년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자 이규빈(27)의 '깜짝' 근황이 공개됐다.

이규빈은 지난 28일 KTV국민방송에서 방송된 '정세균 국무총리의 제5차 목요대화'에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지난 1월 국무조정실의 신임 사무관으로 발령돼 경제조정실에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규빈은 사회를 맡아 능숙하게 목요대화를 이끌며 매력을 발산했다.

'하트시그널2' 방영 당시 이규빈은 편안한 매력과 함께 오영주만을 바라보는 '직진남' 캐릭터로 많은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규빈은 1993년생으로 민족사관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서울대에 재학하던 중 25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5급 재경직 행정고시 합격했으며, '하트시그널2'에서도 해당 사실이 공개되면서 많은 화제를 낳았다.

'하트시그널2' 방송 당시 이규빈.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하트시그널2' 방송 당시 이규빈.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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