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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희 기자
- 입력 2020.05.29 15:27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성남시가 물류시설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지역 내 물류시설 4곳에 대해 긴급 현장점검에 나섰다.
수정구 시흥동 및 중원구 상대원동에 소재한 물류창고 2곳과 분당구 동원동 내 물류창고 1곳, 구미동 소재 물류터미널 1곳으로 총 4곳이 대상이다.
시는 이날 긴급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6월 집중 방역에 들어간다. 아울러 마스크,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기업체와 운수종사자, 일반 시민도 개인 위생 수칙 및 생활 속 거리 두기 방역 지침을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