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대청 기자
  • 입력 2020.05.29 15:50
장규식 교촌에프앤비 마케팅 부문장(오른쪽)과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치킨 제품교환권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교촌에프앤비)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서울 마포구청에 교촌치킨 제품교환권 1000장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 23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과 박명수가 벌인 '토토닭(토요일 토요일은 닭이다)' 프로젝트 성공 기념으로 진행됐다.

해당 교환권은 1500만원 상당으로 마포구 주민센터 및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결식아동 1000명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소상점 매출 향상과 응원 메시지 전달을 위해 기획된 MBC '놀면 뭐하니?' 프로젝트에 공감해 기부 및 조리차량 지원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의미 있는 기부와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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