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5.30 05:34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더 킹-영원의 군주' 이민호·김고은가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김고은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킹영원의군주 촬영장이 즐겁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랐다.
영상 속에는 김고은이 환한 미소를 짓고 좌우로 몸을 흔들고 있다. 특히 그는 쑥쓰러운 표정으로 도망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또 이민호도 최근 인스타그램에 "정태을과 손을 마주잡아 보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민호와 김고은이 바닷가를 배경으로 두 손을 잡고 있다. 두 사람은 실제 연인같은 모습으로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29일 방송 예정이던 SBS '더 킹-영원의 군주' 13회는 '코로나19 특별 편성'으로 영화 '컨테이젼'이 방영되면서 결방됐다.
SBS 금토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극본 김은숙/연출 백상훈, 정지현/제작 화앤담픽쳐스)는 차원의 문(門)을 닫으려는 이과(理科)형 대한제국 황제 이곤과 누군가의 삶, 사람, 사랑을 지키려는 문과(文科)형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이 두 세계를 넘나드는 공조를 통해 그리는 판타지 로맨스다.
이동헌 기자
ldh1412@newsworks.co.kr
기자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