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상배 기자
  • 입력 2020.05.29 18:28
김보라 안성시장(사진제공=안성시)
김보라 안성시장 (사진제공=안성시)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김보라 안성시장은 오는 6월 2일부터 18일까지 15개 읍면동을 방문해 기관사회단체장을 만날 예정이다.

김보라 시장은 취임 첫 날부터 코로나19로 매출이 줄어든 전통시장과 냉해 피해를 입은 배과수 농가를 방문하는 등 지난 7개월간 시장직의 부재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와 불안을 최소화하기 위해 광폭 행보를 이어왔다.

이번 방문 역시 취임 초기 빼곡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주민들과의 직접적인 스킨십을 위한 김 시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짧지만 내실 있는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진행할 계획이다.

김 시장은 “민선 7기 새로운 시정 목표인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의 실현을 위한 출발점은 현장의 민심을 투명하게 아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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